교육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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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교육후기입니다. 등록일 202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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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프리드라이프 장례지도사 교육원 1기 수료생 마지민입니다. 프리드라이프 교육원에 입소하여 2달간의 교육 및 기숙사 생활을 하며 인생의 큰 전환점과 배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4년간의 대학교 졸업 및 3년간 직장 생활을 하며 ‘이 길이 정말 나의 길이 맞을까?’라는 고민을 매번 해왔습니다. 그러던 와중 과거부터 관심이 있었던 장례지도사 직무의 교육원이 개설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큰 용기를 내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교육원에 입소했을 때는 솔직히 두려움이 컸습니다. 교육원 동기들 중에는 이미 현장 경험이 있는 분들도 많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상태로 들어오신 분들도 계셨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던 제가 과연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을지, 실습을 제대로 해낼 수 있을지 매일 불안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교수님들께서는 뒤처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지도해주셨고, 부족한 부분은 반복적으로 피드백해주시며 끝까지 이끌어주셨습니다. 단순히 기술만 가르쳐주시는 것이 아니라, 왜 이러한 의전 절차가 필요한지, 고인과 유가족을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 하는지까지 진심으로 교육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점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교육 마지막에는 스스로도 놀랄 만큼 성장한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입관 및 의전 실습 과정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과정이 낯설고 긴장되었지만,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장례지도사는 단순한 서비스 직업이 아니라 고인의 마지막 길을 정성껏 배웅해드리는 직업이라는 사실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작은 손동작 하나, 말 한마디에도 진심과 예의가 담겨야 한다는 점을 배우며 많은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또한 기숙사 생활을 하며 동기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시간들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도와주고, 실습이 끝난 뒤 늦은 시간까지 함께 연습하며 의지했던 순간들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단순한 동기를 넘어 서로의 고민과 미래를 응원해주는 소중한 인연을 만나게 된 것 또한 교육원 생활의 큰 의미였습니다. 교육을 받기 전에는 장례지도사라는 직업을 단순히 ‘힘든 직업’, ‘슬픈 일을 많이 마주하는 직업’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교육을 통해 직접 경험해보니, 누군가의 마지막 순간을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며 위로와 존엄을 전달하는 매우 가치 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한 기술이 아닌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일이라는 점에서 더욱 깊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원 생활은 저에게 단순한 직무 교육 이상의 의미였습니다. 스스로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하는지까지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길 앞에서 두려움도 많았지만, 교육원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앞으로 현장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는 장례지도사가 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2개월 동안 아낌없이 가르쳐주신 교수님들과 관계자분들, 그리고 함께 성장한 동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교육원에서 배운 마음가짐과 책임감을 잊지 않고, 고인과 유가족분들의 마음을 먼저 헤아릴 수 있는 장례지도사가 되겠습니다. 끝으로 제 글을 읽고 해당 교육원에 도전하실려는 분이 계시다면 항상 좋은 태도와 마음가짐으로 충실히 교육원 생활을 행하여 꼭! 좋은 이후의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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